코로나로 집에서 딩굴딩굴거리다 구석에서 찾은 비니큐
비니큐는 예전에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 술로 유명해졌고 현재 국내에서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진주빛 색소가 첨가되어 국내에서 판매 X)
원래 희소가치가 인정되면 더 갖고 싶다고 몇 년 전 미국에서 비니큐 300병을 타인 명의로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죠.. 미국에서 2만원에 구매해서 한국에서 6-7만 원 판매..
저도 몇 년 전 괌에서 사 온 비니큐를 코로나로 밖에 나가기는 그렇고 집에서 할 일도 없으니 관찰해보기로했어요.
우선 보라색은 오리지널 / 도수 / 용량
흰색은 퓨전 보드카 / 모스카토/ 천연 과일맛
간단한 설명 땡큐!!
비니큐가 유명한 이유는 섞었을 때 우주 모양으로 돌아가서 그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술에 문제점은 맛이 없다는.... 개인 취향일 수도 있지만 정말 맛이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찾아본 소식에 의하면 비니큐는 이제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괌 코스트코나 abc스토어 기타 다른 마트에 가도 없다고 하네요..
비니큐 대신 비슷한 술로 은하수주 플레티넘(platinvm) 와인이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플레티넘을 구매해서 드셔도 될듯해요. 비니큐와 다르게 국내 주류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한 게 되어있어 선택에 폭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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